한주의 시작일에 비가 주적주적 옵니다.

어제는 한껏 물오른 벚꽃들을 즐기다가 왔었는데

오늘은 어두컴컴한 하루로 마무리를 하는군요!!!

오늘은 일상에서 흔히 생길수있는 부동산 사례하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집주인이 건물 수리를 일방적으로 한다고 통보를 할경우 "

간혹 위와같이 집주인이 건물 수리를 무조건 해야한다며

소음이나 사고에 대한 위험을 참으라고하는 통보를 받는경우가 있을겁니다.

이럴경우 보증금 반환과 이사비용 요구는 어떻게 될까요..ㅠㅜ

임대인은 임대차 기간중 임차인이 임차주택을 사용.수익에 필요한 상태를 유지해줄 의무가있다.

하지만, 임대차 체결이후 임차인의 동의없이 임차인의 안전을 위협할정도의

개.보수는 임차인이 동의할 필요가 없을것이라합니다.

따라서, 집주인의 일방적인 통보로 임차주택에 거주하기 힘들정도의 상태가된다면

계약 당시대로 수선해줄것을 요구할수있으며 이에 응하지 않을경우에는 계약을 해지하고

입은 손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전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잘 합의를해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상 행복한 자산관리 설계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원스톱 서비스해드리는

수진역참부동산 부동산닥터의

소소한 부동산 상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