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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br/><br/><br/><br/><br/>------- 원본 내용 ---------<br/><br/><br/><SPAN style="FONT-SIZE: 16px">Q :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주택 3채를 보유 중인 한 모 씨는 요즘 양도세 문제로 걱정이 많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3주택자는 투기지역에 소재한 집을 팔 때 양도세가 중과세되는 데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내년 4월부터 양도세 부담이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지기 때문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1채는 미리 팔려고 내놨지만 사겠다는 사람은 없고, 매매가도 떨어져 팔기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내나 자녀에게 증여하려는데 어떤 주택을 누구에게 줘야 할지 고민이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A:</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3주택자가 투기지역에 있는 집을 양도하면 기본세율(6~40%)에 10%포인트를 가산하기 때문에 세율이 16~50%로 높아진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한 씨가 월세를 받는 아파트(투기지역 소재)는 10년 동안 2억원에서 6억원으로 올라 약 1억 2500만원의 양도세를 내야 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러나 내년 4월 이후에는 기본세율에 20%포인트가 가산되고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받을 수 없어 양도세가 약 2억 3400만원으로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부담이 더 커진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한 씨는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6억원에 대한 증여세 부담이 너무 커 포기했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래서 배우자에게 증여할 계획이다. 배우자에게 증여할 경우 6억원이 공제되기 때문에 시세 6억원인 아파트를 증여할 때 증여세는 내지 않아도 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물론 배우자에게 주택을 증여해도 한 씨 부부는 여전히 1세대 3주택자이다. 주택 수 판단은 부부 합산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B>▶그럼 한 씨와 같은 다주택자들이 주택 수가 줄지 않는데도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이유는 뭘까? </B></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무엇보다 양도세 절세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만일 한 씨가 아파트를 계속 보유하다가 6억원에 양도한다면 양도차익 4억원(취득가액 2억원)에 대해 무거운 양도세를 부담해야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하지만 아내에게 6억원에 증여하면 증여세도 없고, 아내가 이를 향후 6억원에 양도한다면 양도차익이 ‘0’이므로 양도세도 없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만일 가격이 올라 7억원 양도한다면 양도차익 1억원에 대한 양도세만 내면 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물론 다주택자로서 중과세되겠지만, 양도차익 자체를 크게 줄여 놓았기 때문에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B>▶증여주택 5년 후 양도해야 절세효과</B></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이처럼 배우자에게 미리 증여해 취득가액을 높여두면 향후 양도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양도차익이 큰 주택일수록 배우자 증여 후 양도 방법은 절세효과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러나 주의할 점은 증여받은 후 5년 뒤 양도해야 이러한 절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 전에 양도하게 되면 한 씨의 당초 취득가액이 적용돼 절세 효과가 사라지니 유의해 두자.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만일 한 씨가 아파트를 배우자가 아닌 자녀에게 증여한 후 양도하더라도 양도세 절세효과는 동일하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러나 한 씨의 아내는 배우자 증여공제 6억원을 받을 수 있어 증여세 부담이 없지만, 자녀는 증여공제 50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 약 9800만원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는 점이 문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이처럼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할 때 공제 혜택이 얼마 안 돼 시가가 높으면 세금부담이 부담이 크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B>▶단독주택, 배우자보다 자녀 증여가 유리</B></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러나 단독주택의 경우는 얘기가 다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단독주택의 시세가 6억원이면 아파트와 달리 증여할 때 주택공시가격인 3억원으로 증여세를 계산하기 때문에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자녀는 약 3700만원의 증여세를 부담하면 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시가대로 증여해야 하는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은 시가보다 훨씬 낮은 주택공시가격을 적용하기 때문에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배우자보다 증여공제금액이 많지 않은 자녀에게 증여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B>자녀가 5년 후 이를 6억원에 양도한다면 어떻게 될까? </B></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자녀가 증여받은 금액은 3억원이니 3억원의 양도차익이 발생해 약 8400만원의 양도세를 내야 하지만,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사실 자녀는 1세대 1주택자이므로 양도세 부담이 전혀 없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B>만일 한 씨가 자녀에게 단독주택을 증여하지 않고 내년 4월 이후 6억원에 양도한다면 어떻게 될까? </B></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17년 전 1억원에 취득했기 때문에 양도차익 5억원에 대해 26~60% 세율이 적용되고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받을 수 없어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양도세로 약 3억원을 내야 할 것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따라서 그보다는 지금 자녀에게 증여해두었다가 향후 자녀가 양도하게끔 한다면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최소한 약 2억 6000만원 이상의 절세가 가능한 셈이다. </SPAN><br> <br /><br /><SPAN style="FONT-SIZE: 16px">이처럼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가족들에게 증여한 후 양도하는 방법을 ‘증여 후 양도’라고 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증여 후 양도 방법은 양도 전에 가족들에게 미리 증여하는 방법으로 주택의 취득가액을 높여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향후 양도차익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다만 증여 후 5년이 지나야 절세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또한 어떤 주택을,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증여하는 것이 절세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SPAN> <br> <SPAN style="FONT-SIZE: 16px"></SPAN> <br> <SPAN style="FONT-SIZE: 16px"> </SPAN><br> <P spellcheck=true><IMG style="HEIGHT: 586px; WIDTH: 736px" hspace=5 src="/bizdemo25454/component/board/board_2/u_image/25/346929151_ED8C90EAB59020EBB0B1ED9884EB8F9920EBB0B1ED9884EBA788EC9D8420ECB9B4ED8E98EAB1B0EBA6AC20EC8381EAB080ECA3BCED839D.JPG"><br> <P spellcheck=true><SPAN spellcheck=true style="FONT-SIZE: 16px">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Q :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주택 3채를 보유 중인 한 모 씨는 요즘 양도세 문제로 걱정이 많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3주택자는 투기지역에 소재한 집을 팔 때 양도세가 중과세되는 데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내년 4월부터 양도세 부담이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지기 때문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1채는 미리 팔려고 내놨지만 사겠다는 사람은 없고, 매매가도 떨어져 팔기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내나 자녀에게 증여하려는데 어떤 주택을 누구에게 줘야 할지 고민이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A:</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3주택자가 투기지역에 있는 집을 양도하면 기본세율(6~40%)에 10%포인트를 가산하기 때문에 세율이 16~50%로 높아진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한 씨가 월세를 받는 아파트(투기지역 소재)는 10년 동안 2억원에서 6억원으로 올라 약 1억 2500만원의 양도세를 내야 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러나 내년 4월 이후에는 기본세율에 20%포인트가 가산되고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받을 수 없어 양도세가 약 2억 3400만원으로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부담이 더 커진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한 씨는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6억원에 대한 증여세 부담이 너무 커 포기했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래서 배우자에게 증여할 계획이다. 배우자에게 증여할 경우 6억원이 공제되기 때문에 시세 6억원인 아파트를 증여할 때 증여세는 내지 않아도 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물론 배우자에게 주택을 증여해도 한 씨 부부는 여전히 1세대 3주택자이다. 주택 수 판단은 부부 합산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B>▶그럼 한 씨와 같은 다주택자들이 주택 수가 줄지 않는데도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이유는 뭘까? </B></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무엇보다 양도세 절세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만일 한 씨가 아파트를 계속 보유하다가 6억원에 양도한다면 양도차익 4억원(취득가액 2억원)에 대해 무거운 양도세를 부담해야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하지만 아내에게 6억원에 증여하면 증여세도 없고, 아내가 이를 향후 6억원에 양도한다면 양도차익이 ‘0’이므로 양도세도 없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만일 가격이 올라 7억원 양도한다면 양도차익 1억원에 대한 양도세만 내면 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물론 다주택자로서 중과세되겠지만, 양도차익 자체를 크게 줄여 놓았기 때문에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B>▶증여주택 5년 후 양도해야 절세효과</B></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이처럼 배우자에게 미리 증여해 취득가액을 높여두면 향후 양도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양도차익이 큰 주택일수록 배우자 증여 후 양도 방법은 절세효과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러나 주의할 점은 증여받은 후 5년 뒤 양도해야 이러한 절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 전에 양도하게 되면 한 씨의 당초 취득가액이 적용돼 절세 효과가 사라지니 유의해 두자.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만일 한 씨가 아파트를 배우자가 아닌 자녀에게 증여한 후 양도하더라도 양도세 절세효과는 동일하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러나 한 씨의 아내는 배우자 증여공제 6억원을 받을 수 있어 증여세 부담이 없지만, 자녀는 증여공제 50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 약 9800만원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는 점이 문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이처럼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할 때 공제 혜택이 얼마 안 돼 시가가 높으면 세금부담이 부담이 크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B>▶단독주택, 배우자보다 자녀 증여가 유리</B></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그러나 단독주택의 경우는 얘기가 다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단독주택의 시세가 6억원이면 아파트와 달리 증여할 때 주택공시가격인 3억원으로 증여세를 계산하기 때문에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자녀는 약 3700만원의 증여세를 부담하면 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시가대로 증여해야 하는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은 시가보다 훨씬 낮은 주택공시가격을 적용하기 때문에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배우자보다 증여공제금액이 많지 않은 자녀에게 증여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B>자녀가 5년 후 이를 6억원에 양도한다면 어떻게 될까? </B></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자녀가 증여받은 금액은 3억원이니 3억원의 양도차익이 발생해 약 8400만원의 양도세를 내야 하지만,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사실 자녀는 1세대 1주택자이므로 양도세 부담이 전혀 없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6px"><B>만일 한 씨가 자녀에게 단독주택을 증여하지 않고 내년 4월 이후 6억원에 양도한다면 어떻게 될까? </B></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17년 전 1억원에 취득했기 때문에 양도차익 5억원에 대해 26~60% 세율이 적용되고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받을 수 없어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양도세로 약 3억원을 내야 할 것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따라서 그보다는 지금 자녀에게 증여해두었다가 향후 자녀가 양도하게끔 한다면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최소한 약 2억 6000만원 이상의 절세가 가능한 셈이다. </SPAN><br> <br /><br /><SPAN style="FONT-SIZE: 16px">이처럼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가족들에게 증여한 후 양도하는 방법을 ‘증여 후 양도’라고 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증여 후 양도 방법은 양도 전에 가족들에게 미리 증여하는 방법으로 주택의 취득가액을 높여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향후 양도차익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다만 증여 후 5년이 지나야 절세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또한 어떤 주택을,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증여하는 것이 절세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SPAN><br> <SPAN style="FONT-SIZE: 16px"></SPAN> <br> <SPAN style="FONT-SIZE: 16px"></SPAN> <br> <SPAN style="FONT-SIZE: 16px"> </SPAN><br> <P spellcheck=true><IMG style="HEIGHT: 586px; WIDTH: 736px" hspace=5 src="/bizdemo25454/component/board/board_2/u_image/25/346929151_ED8C90EAB59020EBB0B1ED9884EB8F9920EBB0B1ED9884EBA788EC9D8420ECB9B4ED8E98EAB1B0EBA6AC20EC8381EAB080ECA3BCED839D.JPG"><br> <P spellcheck=true><SPAN spellcheck=true style="FONT-SIZE: 16px"> </SPAN><br>